곧 다가오는 3.4 업데이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Fate 콜라보 캐릭터,
세이버와 아처를 픽업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이번 PV 영상에서는 페나코니 1차 성배 전장이라는 배경에서 콜라보가 진행된다고 소개되었는데,
콜라보이긴 해도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너무나 궁금하다.
그리고… 세이버의 첫 대사.
그 순간 전율이 왔다.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이 대사가 딱! 나오는 순간…
크으윽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너무 좋았다.
이전부터 정말 오래 기다려왔던 콜라보인데, 드디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니… 너무 감격스럽다!!
아처는 배포 캐릭터라 부담 없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한데,
문제는… 세이버와 파이논이다.
“내가 이걸 놓치면 안 되지!”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성옥을 모으고 있는데,
하필이면 같은 일정에 등장하다니…아, 성옥이 없어 살려줘!!!!!!!!!!!!!!!!!!!!
파이논은 PV 영상 봤을 뿐인데,
‘파멸’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릴 정도로 그 강렬한 이미지와 압도적인 포스가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 캐릭터를 안 뽑으면 분명 후회할 것 같다…”
이 생각이 머릿속을 맴도는 중이다. 아 ~ 지갑을 열어야 할지 말지, 진심으로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충격적인 건…
생각도 못 했던 랜서가 PV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는 사실!
혹시 진짜 나중에 픽업으로 나와주는 거 아닐까?
그렇다면… 성옥을 또 모아둬야 하는 건가? 하아~~ 정말 고민된다…
마지막으로! 반디 스킨이 너무 예쁘다. 역시 정실.
(진짜 스킨 퀄리티 보고 감탄했다.)
이번 3.4 업데이트는
Fate 콜라보도 즐기고, 현재 중요한 메인 스토리도 함께 이어지니
정말 기대할 수밖에 없다.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구성!
역대급 업데이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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