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다마다 자신에게 환상을 가진 인간만큼 다루기 쉬운 건 없지 그래서 내가 그녀를 내 부하로 삼았지 !? 좋은 기회다 한 가지 배워두게, 히츠가야군'동경심'은 이해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감정이라네 "만해" 대홍련빙륜환! 아이젠, 나는 네놈을 죽인다! 너무 강한 단어는 쓰지 말라구 약해 보이거든 2메노스까지도 손을 잡은건가 무엇을 위해서냐 높은 곳을 추구하기 위해 타락한 건가 아이젠 교만함이 지나치네 우키타케 처음부터 아무도 하늘에 서 있지 않았어 자네도.. 나도.. 신조차.. 하지만 그 견딜 수 없는 옥좌의 공백도 끝났다 지금부터는...내가 하늘에 서겠다 잘 있게.. 사신 여러분 3그럼 나도 하나 물어보도록 하지 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쓰지 않았다고 착각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