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4 AGF 작년보다 확실히 더 크고 원활하게 즐겨서 좋았습니다.
저의 주 목표는 블루아카이브여서 목적 달성하고 나머지는 지난번처럼 사람들이 많더라도 편안하게 즐기자 분위기였지만 생각보다 진행이 매우 잘 원할하게 이루어져서 불편한 부분 없이 잘 즐기고 가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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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 킨텍스 도착
9시 50분 줄 서기
나는 입구에서 조금 거리가 된 곳에서 줄 섰음
안내자 분들이 6인이서 1줄 만들어 달라고 안내하셔서 줄을 만들었습니다.
10시 입장 진행
(이건 줄을 서면서 입구 부근에서 니케 깃발 들고 지나가신 분이
유독 기억에 남아서 한 장 찍었습니다. ㅎㅎㅎ)
10시 25분 (입구 ->내부)
건물 입구까지 도착, 예상했지만 입구 입장 후 내부에도 줄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음 ㅎㅎ
10시 40분 행사 입장
11시 애니 플러스 음식행사 부스로 이동
목표는 블루아카이브 굿즈 (대형 코스터, 홀로그램 A4 포스터)
음식 주문 후 바로 식사, 입장 초반이라
아직 줄이 안 생겨서 바로 줄 서서 주문했습니다.
장소가 부족해서 행사장 뒤편 바닥에 앉아서 친구랑 먹음
11시 40분 식사 끝 -> 행사장 전체적으로 둘러봄
행사장이 너무 넓어서 천천히 부스를 둘러봄 있다가 블루아카이브 레드 스테이지
예약도 있어서 부스 참여를 했다가는 늦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둘러보기로 결정,
지나가면서 저 개인적으로 기억이 남는 부스 몇 개만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 오후 1시에 진행하는 레드 스테이지 -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리쿠하치마 아루역 콘도 레이나 님
오니카타 카요코역 후지이 유키오 님 특별 스테이지)
1. 명조
명조 스테이지는 다른 곳보다 역대급으로 규모가 제일 컸음 ㅋㅋㅋ
공연 스테이지, 부스 2층 규모, PC 자리, GS25 편의점 콜라보 코너까지 봐서 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2. PROJECT MOON / LIMBUS COMPANY
게임에 대한 분위기랑 디테일 적인 부분이
뭔가 유저에게 잘 와닿게 꾸미신 느낌이 듭니다.
3. Browndust 2
관심을 크게 받을 수 빛을 내셔서 지나가는 분들은
한 번쯤은 무조건 보게 되는 곳
(앞에서 달력도 나누어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4. 승리의 여신 : NIKKE
바로 옆에 있는 니케
그때 깃발 들고 계신 분이 저기도 계셔서 멋지게 느꼈습니다.
다른 부스들 중에서 저렇게 깃발 들고 응원하는 곳은 저곳밖에 못 봤어요.
5. YOSTAR (명일 방주 x 작혼)
그다음으로 행사 부스가 큰 요스타 명일방주랑
작혼이 나와서 잘 보고 갔습니다. 나중에 내부에
미니게임 참여도 있어서 저도 즐겁게 참여하고 굿즈도 받아갔습니다.
6. 유희왕
개인적인 사심으로 넣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재밌게 봤고,
아직도 친구끼리 그때 듀얼 게임 몇 판 하면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덱으로 놀고 티키타카 합니다.
대사 드립도 하면서 게임 몇 판으로 즐기고 있고요.
예시) 몬스터가 아니다 신이다.
니 녀석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 아니 리얼리스트임 ㅋㅋㅋ
엑조디아 만들면서 친구에게 야 한 턴만 봐죠. ,,, 봐주세요 ㅜㅜ
12시 40분 레드 스테이지 대기줄로 이동
레드 스테이지는 따로 진행하는 곳이 있어서 장소를 이동함
그곳에서 다른 분들이 먼저 줄을 서 계심
1시 ~ 2시 레드 스테이즈 참여
여기서부터는 녹화, 촬영, 녹음 금지입니다.
하지만 기억은 남아 있어서 썰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올리브영
(중요) 뭐..... 뭐라고요, 하 ~ 아
밥 한 공기 더 주세요
한강 라면
조명 살펴보기
여기까지만 가보신 분만 내용 알고 계실 겁니다. ㅎㅎㅎ
공연 마치고 2시 10분 다시 행사장으로 이동
그리고 잠시 휴식 후 남은 시간 동안에는
여러 군데 부스 참여, 코스프레 분들과 사진,
피규어 관람, 굿즈 구매 후
5시 45분까지 행사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머지는 그동안 사진 찍은 것을 생각한 내용만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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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싸인 된 카드 멋지다.
울트라맨
흰둥이 귀엽다
도킷 도,,,,,, 도망쳐!!!!
나 혼자 레벨업
일어나라.
와 여기 연출 잘 만드셨다.
귀멸의 칼날
봇치 더록..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술 회전
드래곤볼: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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